‘흉내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의성어(擬聲語), 의태어(擬態語)로 사물이나 동물의 음성, 소리, 모양을 흉내 낸 말로 사람에게 있어 반복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어휘 표현형태의 구성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성어?의태어들의 대부분은 간단히 표현하는 단음절로 구성됩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단어들로 만들어져 동물들도 쉽게 흉내 낼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소리, 행동 등의 의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말의 형태소입니다.

편집부( 저자)

머리말 이 책의 특징 제1장 3학년(1학기) 제2장 3학년(2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