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응수 원장의 DB 바이블이다. DB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의에서 부터 DB서브스 산업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책임자로서 현재 국내 DB의 품질 수준과 표준화와 전문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보완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 DB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응수( 저자)

저자는 1978년 행정고시 22회를 거쳐 문화공보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언론학을 전공한 그는 문화공보부 근무를 자원 공보처 방송과장과 문화과장을 역임하게 된다. 이후 미 사카고총영사관 홍보관, 대통령비서실행정관, 뉴욕총영사관 홍보관, 국정홍보처 미디어지원단장 등을 지냈고, 2009년 한국 DB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데이버 베이스와의 연을 맺는다. 정부의 홍보통으로 살아온 그는 트위터와 블로그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DB알림이 역할을 자처하였다. 취임 후 한국DB진흥원의 공식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개설하여 생활속 DB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트위터_http://twitter.com/eungsoohan 페이스북_http://www.facebook.com/haneungsoo

●들어가며 : 지식정보사회에서 DB는 필수다. ●제1장 데이터베이스(DB)란 무엇인가? ●제2장 우리나라 DB산업 규모는 어떤가. ●제3장 DB 서비스 산업 유통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제4장 저작권 관련 디지털콘텐츠 활용 여건을 조성하다. ●제5장 국내 DB 품질 수준은 아직은 멀었다. ●제6장 데이터 표준화는 정보화의 시작이다. ●제7장 한국 DB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제8장 국산 DB 솔루션 발전시켜 신한류 상품으로 육성한다. ●제9장 DB산업진흥법 제정되어야 한다. ●제10장 한국DB산업협의회를 법인으로 독립해야 한다. ●제11장 DB 인적 네트워크 확립이 필요하다. ●제12장 총평 :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참고문헌